(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대표 고기복)는 2004년 용인이주노동자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 법인으로 전환하여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를 위한 활동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이주민 인권보장과 향상을 위한 상담 활동을 통해, 임금체불, 폭행, 등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노동권 침해 및 인권침해 등의 문제해결에 적극 나사고 있으며, 이주노동자쉼터 운영을 통해 갈 곳 없는 이주노동자들의 비빌 언덕이 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을 단순히 노동력으로만 보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이주노동자 인권도 인권이다”는 구호 아래, 이주민 공동체 활동, 한국어교실, 문화체험 활동, 무료진료 지원 등을 하고 있고, 이주민이 주체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스스로 권리옹호에 나설 수 있도록 산재교육, 노동권 교육, 이주민 실태조사 등을 지역사회와 국내외 연대 활동을 통해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