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설립 취지

센터 설립 취지

용인이주노동자쉼터는 2004년 12월  설립해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난민 등의 인권, 노동권 보장 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종교, 인종, 국경을 넘어선 평등한 노동의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창립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외회 소속 단체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창립 이후, 용인이주노동자쉼터는 줄곧 체류 외국인의 인권보호와  지위향상 및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상담과 쉼터 운영, 법 제정 및 제도 개선 운동, 외국인근로자  공동체 조직 및 연대활동,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연대 등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체류 외국인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공동체적으로 풀어나가며 내외국인의 공생을 지향하기 위해  2018년 11월  ‘사단법인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로 법인 전환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는 내외국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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