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 30일 오후 4시(한국시간)~5시(+15분 내외)
사회: 고기복(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
발제: Rowena de Guzman(전북대, 필리핀 Los Banos 대학교 사회과학부 조교수)
김주영(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 인류학자)
주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JCMK), MFA(Migrant Forum in ASIA)
-그동안 국내에서 가사관리사 도입과 운영에 대한 논쟁은 한국 내부 상황을 중심으로 논의돼 왔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송출국과 수용국의 상호관계에 바탕을 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관점에서 살핀 연구자들로부터 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해외가사돌봄노동자 문제를 연구해 왔던 발제자들은 필리핀 송출 주무 부서인 해외이주노동자부(DMW,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관계자들을 인터뷰하여 필리핀 입장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양국의 인식, 문제의식 차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어로만 진행됨을 양해 바랍니다.